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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첼시 이적설’…“이적료 1200억ㆍ주급 3배 6억 준비”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첼시 이적설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라이벌 첼시가 손흥민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주장이다.

영국 아이풋볼은 5일(한국시간) “첼시가 올 여름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에당 아자르, 윌리안 다 실바 등의 이탈에 대비해 한국의 축구 스타 손흥민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1200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했으며 주급은 40만 파운드(6억원)로 책정했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주급은 현재 14만 파운드(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매체는 “첼시의 소유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손흥민에게 푹 빠져 있는 상황”이라며 “손흥민을 데려오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최근 아시안컵 등 체력소진에도 불구하고 케인과 알리가 이탈한 팀을 2경기 연속골로 2연승을 이끌며 ‘소년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컵경기 포함 21경기에 출장해 14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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