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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라이머, ‘신민아 닮은꼴’ 안현모 홀린 재능과 재력
래퍼 라이머와 통역사 안현모. [라이머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래퍼 라이머가 ‘신민아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던 통역사 안현모와 어떻게 맺어졌는지가 조명됐다.

힙합기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라이머는 가수 견우의 소개로 7살 연하 SBS 아나운서 출신 통역사 안현모와 만났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옆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라미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현모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이 들었다. (그녀의 마음을) 정말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100일만에 안현모에게 프러포즈했고 반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라이머는 자신의 재능과 주변인력을 총동원해 안현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이머는 두 사람이 첫눈에 반했던 바를 통째로 빌려서 소속가수 버벌진트와 한해를 불러 라이브로 프러포즈 송을 부르게 했다. 이에 감동받은 안현모는 그 자리에서 결혼을 수락했다.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힙합가수다. 이효리의 노래 ‘헤이걸(hey girl)’ 객원래퍼였고 그간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온 바 있다.

라이머 수입의 대부분은 음원 수입으로, 음원 강자라고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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