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판빙빙, 인스타그램서 새해 인사....미소는 짓지만 수척
[판빙빙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탈세 의혹 후 장기간 행방불명됐다가 돌아온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9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얼굴을 드러내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판빙빙은 5일 인스타그램에 수척한 모습이 찍힌 셀카 사진 2장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이번에 게시한 글은 사건 이후 9개월 만에 처음 올리는 얼굴 사진이다. 사진 속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짓고 있지만 조금 수척한 모습이다.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제기된 탈세 의혹 이후 넉 달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이에 결혼설, 감금설, 사망설, 망명설 등 각종 루머의 중심에 섰다가 그해 10월 사과문과 함께 등장했다.

이후로도 종종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