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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살짝 찝었다” 빙속여제 이상화의 쿨한 대처…성형설·은퇴설 시원한 답변
10일 SBS ‘집사부일체’편에 출연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 [ SBS ‘집사부일체’방송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시청률 60%이상 보장”, “공짜를 싫어하는 분”이라는 수식어로는 고개가 갸웃 거렸다. 하지남 “완전 독종이라 절대 타협이 없는 분”등의 수식어와 함께 드넓은 빙판이 보이자 두 명의 스타가 떠올랐다. 이어 보이는 스케이트 날을 보자 바로 떠오른 이사람, 바로 이상화 선수다.

10일 SBS ‘집사부일체’의 특별 사부로 등장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빙속여제로 불리는 이상화 선수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명쾌한 한 마디로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빙속여제다운 역대급 체력과 훈련비법 등 그간의 피와 땀의 노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달라진 외모에 멤버들의 시선이 쏠리자 이상화는 “살짝 눈을 집었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양세형 등 멤버들은 “정말 예뻐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양세형이 “은퇴한 줄 알았다”고 하자 “능력이 되는 한 링크에 설 것”이라며 현재 무릎 재활훈련 중이라고 밝혀 세간에 나돈 은퇴설에 대해 명쾌한 입장을 내놨다.

이상화는 “스케이트 선수로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다 이룬 것 같다”며 자신에게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상화는 국가 대표급 고강도 훈련을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함께 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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