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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미 입성한 방탄소년단 유명디자이너 ‘킴 존스’ 만났다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초청된 방탄소년단(BTS·사진)가 시상식을 앞두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만났다.

BTS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킴과 찍은 사진과 “킴 존스와 함께”, “다시 한번 킴과”라는 글을 올렸다.

킴 존스는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앞서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도 BTS의 레드카펫 의상을 제작했다.

BTS는 굵직한 행사마다 세계적 명품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선 구찌 스니커즈를 신어 패션피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선 6멤버 각자의 밝고 캐주얼한 구찌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BTS는 11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여한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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