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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고속성장 기조 유지 위해 연내 조직원수 50% 늘린다
-조직성장 가속화 위해 본부 체제 출범
-현재 600명인 조직원 규모 연내 900명으로 확대키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직원들이 이장록 대표가 발표 중인 올해 영업전략을 경청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대표 이장록)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조직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해 본부 체제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난 2016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이다. 설립 2년 만인 지난해 6월 재적인원 500인이 넘는 대형 GA로 성장했으며 작년 말 기준으로는 600명에 육박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조직성장을 가속화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롭게 본부 체제를 도입, 4개 본부(서울, 서부, 영남, 한울)와 28개 지점으로 조직을 재편성했다. 이번 본부 체제 도입과 함께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성장의 원동력인 ‘멘토링 시스템’과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회원 장려 문화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의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인 ‘멘토링 시스템’은 평균 근속년수 9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설계사가 멘토가 되어 신입 설계사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전문성과 정착률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본부체제 도입을 계기로 멘토 설계사의 정착 지원 및 멘티 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고객중심의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조직원 수를 900명 규모로 키우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며 “역량 있는 재무설계사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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