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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자유투어 여행객 선호 1위 호텔은? 하나투어, 2018 인기 도시 및 호텔 공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자사의 호텔 예약 데이터 11만여 건을 분석하여 지난해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해 자유여행객이 하나투어호텔을 통해 가장 많이 예약한 지역은 괌이었으며, 홍콩 오사카 도쿄 방콕 호놀룰루 다낭 세부 싱가포르 후쿠오카가 그 뒤를 이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괌 -럭셔리 호텔

전체 예약데이터의 12.1%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괌은 내부에 호텔 및 리조트의 수가 많지 않다는 특성 때문에 상위 세 개 호텔이 괌 전체 예약의 41.3%를 차지하는 등 대표적인 호텔 몇 군데에 예약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인다. 상위권에 오른 호텔은 대부분 5성급과 4성급의 럭셔리 호텔이다. 가장 많이 예약한 호텔은 ‘HOTEL NIKKO GUAM’, ‘FIESTA RESORT GUAM’, ‘GUAM REEF AND OLIVE SPA RESORT’, ‘HYATT REGENCY GUAM’ 순서로 나타났다.

▶홍콩 – 관광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호텔

홍콩에서 인기가 있었던 호텔은 침사추이 등 유명 관광지 또는 쇼핑몰에 인접해 있었으며, 호텔의 등급은 3성급부터 5성급까지 다양하다. 가장 많이 예약한 호텔은 ‘SALISBURY YMCA HONG KONG’, ‘HARBOUR GRAND KOWLOON’, ‘IBIS HONG KONG CENTRAL AND SHEUNG WAN HOTEL’, ‘ICLUB SHEUNG WAN HOTEL’, ‘REGAL KOWLOON HOTEL’ 순서로 나타났다.

▶오사카–실속형 호텔

오사카는 LCC의 증가로 인한 노선 확충 등 이전보다 접근성이 좋아져 지난해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았다. 오사카에서 인기가 있었던 호텔은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인 난바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대부분 ‘가성비’ 좋은 실속형 호텔로, 2성급과 3성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예약한 호텔은 ‘HOTEL SUNROUTE OSAKA NAMBA’, ‘HOLIDAY INN OSAKA NAMBA’, ‘OSAKA FUJIYA HOTEL’, ‘IBIS STYLES OSAKA HOTEL’, ‘RED ROOF PLUS OSAKA’ 순서로 나타났다.

하나투어호텔은 2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최저가 맞춤 프로모션인 ‘TOP 100호텔 최저가 백발백중’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호텔은 지난해 예약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전 세계 호텔 100개이며, 최저가를 보장한다. 호텔 최저가는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체크인 기준이며, 동일 조건에서 타사와 비교하여 최저가가 아닐 경우에는 ‘최저가 보상 접수’를 통해 최저가 맞춤과 1만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보상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우리는 1000원으로 호텔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프로모션을 통해 하와이/홍콩 호텔 예약시 1000원으로 공항 셔틀 서비스를, 방콕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1만원으로 단독 차량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하나투어호텔은 호텔 예약 시 전 과정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을 노출하며, 투숙 전 원화로 안전하게 결제되어 해외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호텔 예약 시에는 액티비티 3%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하나투어호텔앱으로 예약시에는 2000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withyj2@heraldcorp.com

◇2018년 호텔 수요 TOP 10

순위 도시명 비중

1 괌 12.1%

2 홍콩 9.8%

3 오사카 6.4%

4 도쿄 6.1%

5 방콕 6.1%

6 호놀룰루 5.7%

7 다낭 4.8%

8 세부 4.6%

9 싱가포르 3.8%

10 후쿠오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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