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제공]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박진우)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운영위원회’를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올해 2억원의 운영비를 화성시로부터 증액받아 운영한다. 1차 운영위원회는 증액에 따른 사업에 대한 세부 회의를 하고 올해 바뀐 보육사업안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 조리실 체계적인 관리법 확립,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교육 지원,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교육등을 지원하고있다. 현재 686개 어린이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수원대내에 어린이 식생활 체험관을 설치해 만 5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어린이 인형극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영어인형극을 통해 영어를 통한 식생활위생, 영양교육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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