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삼성의 개발 호재까지 예상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새로운 분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은 오는 2021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해 ‘삼성반도체 고덕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삼성반도체 고덕 캠퍼스’는 단일 라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반도체 공장 1라인은 지난해부터 가동 중에 있다. 또한 오는 2020년에는 2라인이 추가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에 삼성 인력 3만여명과 협력 업체 직원 약 7만명 등 관련 인구 약 44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고덕 국제 신도시는 삼성산업단지와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고덕 디펠리체’가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 근린생활시설 총 153실 규모로 평택시 고덕 국제화 지구 근린 상업용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의 개발호재와 함께 눈에 띄는 것은 ‘고덕 디펠리체’ 상가의 입지조건이다. 삼성반도체 고덕 캠퍼스 메인 초입과 고덕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투자자 유치에 유리하다. 또 고덕 R&D 테크노벨리, 비즈니스 콤플렉스 타운, 복합레저 유통단지, 에듀타운 등의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연계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덕 디펠리체’의 입지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삼성반도체 사거리가 인접해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강남 수서까지 20분, 평택에서 부산까지 1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GTX 급행 철도가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수서발 KTX 평택 지제역이 현재 운영 중에 있어 교통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고덕 디펠리체’는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대창건설에서 시공하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8호선 문정역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