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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곡에 들어서는 ‘컴팩트 H 밸리움’, 3월 9일(토) 홍보관 오픈
강서구 화곡동 중심으로 뜨거운 투자 열풍 이어져

서울 강서구 마곡을 중심으로 뜨거웠던 투자열풍이 이제는 강서구 화곡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LG를 비롯해 롯데, KOLON, THE E-LAND 그룹, S-oil, 넥센 타이어 등 100여개 기업체가 본격적으로 마곡 산업단지에 입주하면서 이제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만으로는 그 수요를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마곡지구 내에는 대부분 좁은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이 대다수여서 젊은 신혼부부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상대적으로 학군이 좋고 투룸 이상의 소형 아파트가 위치한 화곡역 인근으로 주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화곡역은 경기도 부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실크로드로 불릴 정도로 강서구 최고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마트, 병원, 은행, 영화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화곡초, 신월초, 화곡중, 덕원중, 명덕외고, 덕원예고 등 수준 높은 학군을 지니고 있다.

지하철 5호선과 2호선을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최근에는 부천 원종역과 서울 홍대를 연결하는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확정되면서 서부광역철도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며, 2호선 까치산역에서부터 화곡역까지 연장도 계획되어 있어 트리블 역세권 형성으로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지닌 곳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강서구 화곡역 역세권 오피스텔 투자 골든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곡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소형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가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울건설산업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컴팩트 H 밸리움이 관심을 받는 것은 화곡역이라는 뛰어난 입지조건뿐 아니라 2019년 블루칩인 40제곱미터 이하인 초소형 아파트라는 점이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초소형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방 1, 2개와 욕실 1개로 이루어져 있다. 비슷한 가격대인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고 관리비가 저렴한 편이며 커뮤니티 시설이나 주차 시설 등을 더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나타난다.

화곡역 컴팩트H밸리움은 방 2개, 거실 1개의 구조로 1~3인 가구를 위한 소형아파트다. 오피스텔의 원룸, 투룸 등은 관리비가 많고 단기적 접근 형태의 주거형태로 주로 20~30대 젊은 수요층이 많다. 이에 반해 아파트 투룸의 경우, 오피스텔에 비해 장기적 주거형태로 실제 가족단위의 거주형태를 구현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주로 경제적 안정감 있는 30~50대가 수요층이다. 실 거주뿐만 아니라 임대 시에도 20~30대의 젊은 층보단 경제적 안정감 있는 30~50대 중장기적 수요층 대상인 만큼, 임대 소득 또한 안정적이며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한울건설산업 분양 관계자는 “3~4천만원으로도 갭투자가 가능한 것이 알려지면서 임대 사업자들에게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면서 “마곡지구 오피스텔 신규부지 공급 중단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편리한 교통환경 그리고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춘 컴팩트 H 밸리움을 많은 분들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형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61-1(공항대로 351)에 위치해 있으며 3월 9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장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65-2(강서구 33길 25)에 위치해 있다.

컴팩트H밸리움은 중도금 대출이 없어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입주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0월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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