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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극연기 위해”…코미디언 류담, 40㎏ 뺐다

뚱보 코미디언 류담<진>이 40㎏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류담의 소속사는 최근 그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특히 그가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년 동안 40㎏를 감량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류담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병만과 ‘달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는 100㎏이 훌쩍 넘는 몸무게를 자랑했고, 특유의 푸근한 이미지가 사랑받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지난 2년 동안 40㎏을 뺐고, 앞으로도 10㎏을 추가로 더 뺄 작정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류담이 체중 감량과 운동을 한 것은 정극 연기를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몸매를 관리한 것이다.

8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류담은 지난 1월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차기작을 선정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민성기 기자/mi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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