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서울ㆍ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 동시 진행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신라리워즈의 타임세일 ‘멤버스 데이(Members’ Day)’가 다시 시작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되는 행사다.

‘멤버스 데이’는 서울 및 제주신라호텔, 그리고 전국 11개 지점의 신라스테이를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봄 시즌 타임세일 상품으로, 신라호텔의 무료 통합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신라호텔은 ‘리워즈 스프링 딜라이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투숙기간은 3월 24일~4월 25일까지며, 100개 객실만 한정이다. 오는 3월 23일 서울 내 특급호텔 중 가장 일찍 문을 여는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신라호텔 ‘리워즈 스프링 딜라이츠’는 디럭스 룸 패키지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룸 패키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리워즈 스프링 겟어웨이’ 패키지 두 종류를 내놨다. 신라스테이는 4월 한달 간 투숙 가능한 ’리워즈 스프링 타임 세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라리워즈’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서울 및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의 통합 멤버십으로, 회원전용상품과 특전, 포인트 적립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 뿐 아니라 호텔 내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등 식음업장 이용에 대한 적립 포인트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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