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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사실상 폐지 수순?…무기한 제작 중단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방송 12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방송 12년 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으로 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1박 2일 측은 가수 정준영은 성관계 영상 불법 유포 의혹과 관련해 3년 전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에도 충분한 검증 없이 복귀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무기한 제작 중단에 들어간 바 있다.

이어, 차태현과 김준호가 단체 대화방에서 5만원권 수십장 사진을 올리고 내기를 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돈은 다시 돌려줬다”며 사과한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1박2일’은 출연자 중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의 성관계 영상 불법 유포 의혹과 관련, 3년 전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쉽게 복귀시켰다는 비판을 받아 최근 무기한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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