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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시민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 시민도서관은 지난 18일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지난 18일 부산 시민도서관(관장 손종호)과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부산 대표 도서관으로, 이번 협약은 부산시민을 위한 상호 협력ㆍ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경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ㆍ교재 지원, 기타 금융교육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ㆍ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해 안정적인 재무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현재 건립중인 부산증권박물관이 올해 10월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등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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