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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e렛츠런]한국마사회, ‘두바이 월드컵’ 출전마 ‘돌콩’ 응원 이벤트 개최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한국 경마 최초로 세계적인 경마 축제 ‘두바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돌콩’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간 응원전 및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20일부터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 등에서 ‘돌콩’의 결승전 순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다.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한 후, ‘두바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돌콩’이 기록할 순위를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SNS 돌콩 순위맞히기 이벤트 [렛츠런파크 제공]
등수를 적중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이용권, 케이크 교환권, 아이스크림, 롤케이크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바이 월드컵’ 결승이 개최되는 31일 새벽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실시간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한 사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두바이 월드컵’ 생중계를 보며 단체 응원을 펼칠 수 있다.

핸디캡 전문위원과 국제경마 실무자가 토크쇼를 통해 ‘돌콩’의 이번 ‘두바이 월드컵’의 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 경마 상식, 돌콩 관련 정보, 순위 적중 등 퀴즈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먹거리와 1일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

‘두바이 월드컵’은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 출전마들을 엄선했다. ‘돌콩’은 30일 저녁(현지시각) 세계 최고 상금 한화 130억원이 걸린 ‘두바이 월드컵’ 결승 메인 경주에 출전한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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