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한국마사회 야심인 발대식에 참석한 김낙순(좌측) 한국마사회 회장 [렛츠런파크 제공] |
야심인은 활기찬 조직문화의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직원 간 단합심을 키우고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구의 마케팅 비결을 벤치마킹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사회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통해 합심하는 단합, 대화로 벽을 허무는 소통, 심신의 안정과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힐링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야심인’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에서의 상하관계를 떠나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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