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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서초구 ‘서리풀악동문화공연’ 진행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한해 동안 동네 곳곳 찾아가는 ‘서리풀 악동(樂童)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어린이 공연이다.

가족뮤지컬, 인형극, 체험극 등 다양한 장르로 연말까지 총 20회가 예정돼 있다. 구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8회간 선보인 어린이 문화공연에 4300여명이 다녀갈만큼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으로 이름 붙이고 월 1~3회까지 공연 횟수를 늘렸다. 또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국제무대에서 우수공연으로 선정됐거나 서울어린이연극상,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하며 호평받은 작품, 등 수준높은 어린이 공연들로 엄선했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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