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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2434㎡(약 736평)를 매입했다.
3일 더본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호텔더본’ 인근 서귀포시 색달동 643㎡와 제주시 도두이동 부근 부지 1791㎡ 등 총 2434㎡(약 736평)를 지난해 매입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이곳에 숙소는 물론 직영식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기존에 호텔더본 부지를 포함한 제주시 땅 1만3892㎡(약 4202평)를 보유하고 있다. 이때문에 백종원 타운을 조성하는 것 아니냐는 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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