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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활용도에 따라 주거만족도 천차만별 복층설계로 수요자 사로잡는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

-공간활용도 높이는 특화설계 주택형 수요자들 선호도 높게 나타나
-복층형 설계 주택형 수억원 웃돈… 시세도 가장 높게 형성돼

워라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세대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실거주시 만족도가높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주택들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1월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거실과 방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화 수납공간을 갖춘 아파트들이 나오는 이유다. 방을 넓게 쓰기 위해 발코니 전체를 확장한 아파트가 대세가 되다 보니, 남는 기존의 대형물품을 두었던 공간들이 되려 줄어들며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아파트가 인기인 것.

실제로 2015년 분양한 현대산업개발의 ‘갈매역 아이파크’의 경우 전용면적 84㎡ 5개 타입 중 유일하게 유상옵션 사항으로 복도에 대형 수납공간을 조성가능한 84㎡C형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다른 주택형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하더라도 주방쪽의 수납공간만 강화할 수 있었다. 이 주택형은 1순위에서 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같은 면적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세대 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주택의 웃돈도 높게 형성된다. 동탄2신도시 청계동의 ‘힐링마크 금성백조예미지’ 복층형 테라스로 지어진 전용 84㎡는 현재 6억 7000만원으로 분양가(3억 7260만원) 대비 약 3억원에 달하는 웃돈이 형성되어 있으며, 복층형이 아닌 주택형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 세대 내 공간활용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공급하는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가 복층형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853-10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55~65㎡로 이루어진다.전 세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최상층 설계 특화를 적용하여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는 지역 내 희소성 있는 틈새평면과 특화설계로 주거가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먼저 단지는 ▲전용면적 55㎡ 4가구, 전용면적 65㎡ 5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선호현상이 뚜렷하고,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으로 인해 틈새평면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는 지난 2015년 분양하여 11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의 후속작으로 또 한 번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 광주 전 지역으로 쾌속 접근이 가능한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IC가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광역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북문대로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 내는 물론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광주역도 단지 반경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철도교통망을 자랑한다.

뛰어난 문화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광주민속박물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광주 도심 속 녹지를 대표하는 중외공원과 용봉제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하고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누릴 수 있다.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어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태봉초, 용주초, 고려중, 고려고, 국제고, 경신여고 등 도보권 내에 10여개에 달하는 공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 명문 대학교로 손꼽히는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도 위치하고 있다.

‘용봉동 한국아델리움 비엔날레 2차’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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