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대배우 이시언이 팬들과 만나는 장면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영된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팬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이시언은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열었다.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도쿄에 도착해 긴장과 실수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리허설을 보인 이시언.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시작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팬들은 이시언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꺄르르 웃으며 폭발적인 박수 세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미팅 현장에서 팬들은 이시언에게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건네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팬들이 열정적으로 건넨 물건들 중 성훈의 팬클럽 카드도 등장해 이시언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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