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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교원그룹, 전신 마사지 기능 ‘웰스 릴렉스 에어탑퍼’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웰스 브랜드로 전신 마사지 기능 매트리스 토퍼 ‘릴렉스 에어탑퍼’<사진>를 22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메모리폼 토퍼 내부에 ‘8개의 에어포켓’과 ‘듀얼모터를’ 탑재해 안마의자와 같이 마시지 기능을 갖춘 게 특징. 근육이 잘 뭉치거나 피로가 쌓이는 목·양쪽 어깨·허리·엉덩이·종아리 등 신체 부위에 따라 8개의 에어포켓이 장착됐다. 듀얼모터가 각 에어포켓의 압력을 다르게 적용시켜 각 부위를 자극하고, 신체 굴곡에 따라 움직이며 마사지해준다고 웰스 측은 설명했다.

에어포켓의 마사지 기능은 5개 모드로 구성해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일과로 쌓인 스트레스와 몸의 긴장감을 풀어 깊은 잠을 유도하는 굿나잇 기능 ▷밤 사이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굿모닝 기능 ▷허리 및 골반 등 주요 부위를 에어포켓으로 마사지하는 스트레칭 기능이 있다. 이밖에 소비자 취향에 따른 가벼운 피로회복이 가능한 힐링모드, 수면 중 깨었을 때 다시 잠들기에 도움되는 재취침모드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웰스 측은 “고밀도의 메모리폼과 엘라스틱폼이 겹구조로 구성돼 인체 굴곡에 따라 고르게 압력을 분산, 탄탄하게 지지해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천연 유칼립투스 성분으로 항균효과가 뛰어난 ‘3중직 텐셀 니트 원단’과 습기에 강한 ‘드라이 텍스’를 사용해 4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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