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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들은 어떤 보험 들까…성인 57%가 생명보험 가입

  • 기사입력 2019-04-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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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미국 성인의 생명보험 가입률은 57%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해보험과 장기요양보험 가입률은 각각 20%, 15%였다.

21일 보험연구원(KIRI)이 내놓은 ‘2019 미국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보험연구기관 LIMRA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매년 미국 보험 소비자들의 재무적 불안요인, 생명보험 가입 필요성,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이유 등을 조사하는 곳이다.

올해 연구는 지난 1월 2000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18~65세)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생명보험 상품 가입 이유로는 ‘가족의 소득 보장’이라고 답한 비율이 37%로 가장 높았다. 장례비(30%), 자산 이전(28%), 모기지 상환(27%) 등이 뒤를 이었다.

모기지 상환, 사업 목적, 승환 계약, 상속세 대비, 대학교육 자금, 기부 연금 등의 이유로 보험에 가입했다는 응답률은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생명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이유로는 ‘생명보험 가입이 충분함’(32%), ‘기타 재무 우선순위가 있음’(22%), ‘생명보험 가입여력이 없음’(15%), ‘타 금융상품 선호’(12%), ‘판매압박이 높음’(5%) 등의 순이었다.

미국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재무적 불안 요인은 ‘은퇴자금 마련’이었다. 4명 중 1명이 은퇴자금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번째로 큰 재무적 불안요인은 장기요양 비용이다. 투자 손실, 월 생활비, 장해 비용, 카드 대출, 의료비, 긴급자금 마련 등도 불안요인으로 언급됐다.

올해 설문조사의 주요이슈는 간편심사보험, 소셜미디어를 통한 재무상담 등이었다.

기존 보험상품에 비해 간편심사보험을 더 선호한다는 응답은 47%로 나타났다. 다만 작년 조사에 비해서는 5% 포인트 하락한 수치였다.

소비자들은 간편심사보험의 장점으로 ‘빠르고 쉬운 처리과정’(63%)을 꼽았고, ‘객관적 처리’(57%), ‘리스크 및 가격산정의 투명성’(57%), ‘무진단’(56%), ‘혈액 및 체액 무검사’(55%)라는 응답도 높은 비율로 나왔다.

미국 성인들의 향후 보험상품 가입기회 추정은 장기요양보험이 40%, 상해보험 28%, 생명보험 9% 등으로 나타났다.

장기요양보험과 상해보험의 경우 아직 가입률이 저조한 만큼 앞으로 시장에서 기회가 더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미국인들이 재무상담을 위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13%)과 유튜브(8%)로 나타났다. 특히 밀레니엄세대(1981년~1998년생, 만19~37세)의 51%는 재무상담가를 찾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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