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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이웃돕기 유공기관 선정
- 나눔문화 확산 공로 인천광역시 시장상 수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도시공사는 22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사진>

도시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인 ‘생동감 프로젝트’ ▷원도심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해 책방설립 및 양질의 아동도서를 지원하는‘꿈의 책방’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아동, 북한이탈주민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열차단 페인트 및 단열필름 시공사업인 ‘폭염대비 지원사업’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온라인 홍보 플랫폼 ‘도와주리 포털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한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 중독상담 치료사업, 입주민 한마당 축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금에 회사도 동액의 후원금을 기부해 모은 매칭기프트 모금액으로 무료급식소 운영비, 소아암 아동 치료비, 저소득 학생 장학금, 퇴소청소년 자립지원금 등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법인, 단체, 개인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인천광역시 시장상에 총 15개 기관ㆍ개인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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