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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호산 6세 아들, 알고보니 영어 천재
[SBS ‘영재발굴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박호산 막내아들이 24일 방송되는 200회 특집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23일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모임에서 박호산의 막내 아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모임에 참석한 엄마들은 엄마표 영어 워너비로 떠오른 영어 영재 6세 박단우 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제작진이 찾은 박단우 군의 집에서 박호산의 사진을 발견하면서 부자 사이임을 알게 됐다고.

국민 영어 강사 문단열도 신기할 정도의 남다른 영어 실력이라는 단우 군. 영어 전문가 원어민 크리스 존슨도 단우를 만나보고 깜짝 놀랐다. 크리스는 아이가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울 뿐만 아니라,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심지어 미국인인 자신의 딸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아이가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대체 아이는 어떻게 영어를 습득한 것일까.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단우 군 엄마는 바쁜 와중에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다고 한다. 지금도 매일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을 읽어준다. 하지만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 이렇게까지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걸까. 아이를 주도면밀하게 관찰한 결과 제작진은 엄마의 양육 태도에서 또 하나의 큰 비결을 알 수 있었다.

영어 천재 6살 박단우 군 영어 실력의 비밀은 24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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