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재우, 첫 싱글 ‘봄만 같은 너’ 25일 발매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락 기타에서 통기타까지.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김재우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23일 모노피드(대표 제이딜린오)는 오는 25일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김재우의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시원하고 날카로운 락을 해오던 기타리스트 김재우가 이번에는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첫 싱글 앨범 제목은 ‘봄만 같은 너’. 다가온 봄계절에 맞게 부드럽고 포근한 선율과 잔잔하게 울리는 기타 음색이 특징이다. 따스한 봄내음과 함께 사랑이 찾아오길 기대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김재우는 사실 인디밴드 ‘THE HOLE’ 의 리더 및 기타리스트로써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군 입대를 위해 팀을 해체하고, 레이블 모노피드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싱글을 기반 삼아 김재우는 자신의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매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무대 활동 및 유튜브, 인터넷 방송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색있는 목소리와 곡으로 앞으로의 활동과 전망을 기대하게 만든다.

sh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