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호진 기자]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18살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 넘은 함소원ㆍ진화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23일 방송하자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최근 2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6.2% (TNMS, 전국)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 부모님들 반대로 결혼이 어려웠던 이야기 그리고 얼마 전에 태어난 딸과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진솔하게 말했다.
지난 해 함소원이 18세 연하남 중국인 진화와 결혼 후 중국 시월드에 첫 입성 하는 내용이 TV 조선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을 통해 2018년 8월 28일 방송 되었을때에도 당시 시청률 4.3% (TNMS, 유료가입),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자체최고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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