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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침대 ‘케노샤’ 브랜드 탁자·의자 출시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케노샤’ 브랜드로 탁자와 의자 제품<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탁자는 ‘까르민(Karmin)’, ‘러스틱(Lustic)’ 2종, 의자는 ‘콘테(Conte)’ 1가지다. 까르민은 식탁뿐 아니라 다이닝테이블, 업무용 책상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타원형 디자인의 오크원목을 사용했으며 몰딩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따뜻한 느낌의 내추럴오크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블랙오크’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4인용·6인용 2가지 크기로 나왔다. 또 러스틱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현대적 느낌의 다용도 탁자. 베이지그레이와 딥버건디 등 세련된 색으로 출시됐다.

각진 마무리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며, 생활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까지 더했다고 시몬스 측은 밝혔다.

의자 콘테는 오크원목에 부드러운 곡선과 절제된 디자인을 더했다. 블랙오크와 내추럴오크 2가지 색상으로, 탁자 까르민·러스틱과 함께 배치하면 감각적인 공간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인기가 높다. 시몬스의 매트리스, 프레임과 함께 배치해 침실부터 거실까지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시몬스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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