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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경ㆍ박물관협ㆍKCDF, 문화예술주간 활성화 MOU
박물관ㆍ미술관 주간-공예주간-미술주간 공동홍보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박물관협회,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이 `문화예술 주간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서울 KCDF갤러리에서 맺었다. 왼쪽부터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사진제공=예술경영센터]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김도일, 이하 ‘예경’)는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 이하‘협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과 ‘문화예술 주간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29일 체결하고 공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한국박물관협회, 5.10.~19.), 공예주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5.17.~26.), 그리고 미술주간 (예술경영지원센터, 9.25.~10.9.) 이라는 문화예술 주간행사를 각각 기획, 운영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주간’ 사업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관 간에 적극적인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당장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 과 ‘공예주간’을 앞두고 두 주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 기관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해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미술주간’은 미술계 및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미술행사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2019 미술주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전시공간 등 전국 180여개 미술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다양한 주간 행사를 각 가관들이 서로 협력해 적극 홍보하고, 기관들 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은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 10월은 미술주간을 통해 미술로 함께 하는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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