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전 아파트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 양극화 현상이 극심한 가운데 청약시장에서 대전은 활황세를 띠고 있다.

대전에서도 KTX서대전역 인근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큰데 KTX서대전역 인근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CGV영화관, 대전 지하철 1호선, 2호선 트램에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KTX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이 아파트, 오피스텔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3.3m²에 800만원대에서 900만원대로 인근 대전 아파트 분양 시세보다 저렴하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로이 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며, 특별분양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여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900만원을 납입하고, 특별 분양 혜택을 받게 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역세권 입지의 대전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다. 투자 혹은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