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집이 현실로 다가오는 공간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 타운하우스의 홍보관이 익일(5월 17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 계열 사회적기업인 포스코휴먼스와 청정 종합건설이 원주시 행구동 760-3에서 만들어가는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는 총 137세대 대단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꿈꾸던 특별한 삶이 실현되는 공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양한 혁신도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혁신도시 생활권에 위치한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는 큰 미래가치와 자산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보관 오픈 당일에는 방문 상담만 받아도 상품권을 지급하며 5월 19일(일) 오후 2시에는 오픈 기념 왕대박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관 오픈 기념 왕대박이벤트는 홍보관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참가 가능하며 1등(1명) LG 55인치 TV, 2등(10명) 삼성 공기청정기, 3등(20명) 테팔 후라이팬 등의 풍성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진라면 5개 번들도 제공된다.

‘상상이 일상이 되는 집’이라 단언할 수 있는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는 치악산의 청정자연과 원주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도심 속 대단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단지는 1~3층 규모의 격조 높은 공간 A타입, 휴식 같은 공간 B타입, 주거 명품 공간 C타입, 안락한 공간 D타입, 고품격 공간 F타입 등 전용면적 118~191㎡의 5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와 같은 타운하우스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파트 등과 같은 주거공간은 베드타운(Bed Town)으로만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이 자연을 벗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타운하우스와 같은 전원주택의 삶을 꿈꾼다.

아이들이 푸른 정원에서 뛰노는 가운데 나만의 독립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골프 연습까지 즐길 수 있는 내 집,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바비큐 파티를 열고 가까운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사색을 나눌 수 있는 보금자리에 대한 로망은 현대인들 누구나 꿈꾸는 유토피아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비싼 지가뿐만 아니라 도심과 단절된 입지, 불편한 주거 환경, 시공에 대한 부담감 등의 제약이 타운하우스 선택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꿈을 키워가는 가족만을 위한 프라이빗 단독형 타운하우스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는 넓은 테라스와 마당(정원)이 있는 우리 가족만의 독립 공간이 된다.

최고급 펜션에서나 볼 수 있던 프라이빗 수영장을 비롯해 바비큐 가든, 실내골프연습장, 치악산 산책로 등의 힐링, 웰빙 부대시설이 완비되며 CCTV, 적외선 감지, 차량 통제 개별 방공호까지 마련된 안전 명품 단지로 계획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한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는 치악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서리실공원, 가래실공원, 봉두공원, 행구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타운하우스만의 차별화된 힐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당일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오픈 기념 왕대박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하며 가족들이 꿈에 그리던 집이 있다면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와 상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분양에서는 최고 70%의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샘플하우스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코휴먼스 디바인힐즈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