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간접 11만명 고용효과, 직장인 증가 시 인접 오피스텔 가치상승 기대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셀트리온의 비전에 따라 송도에 다시 한번 막대한 투자금이 들어올 예정으로, 한동안 송도의 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16일 인천시청에서 ‘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인천 송도•충북 오창에 총 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해당 청사진으로 선두주자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 같은 투자로 인한 고용창출은 11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사업에 2,000여명의 R&D 인력을 신규채용할 뿐 아니라 바이오•케미컬의약품 공장 확충에 따른 생산시설의 증원 8,000여명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4차산업 진출 및 원부자재 국산화와 관련된 업종 전반에 걸쳐 10만여명의 간접고용 효과까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투자금의 상당 부분에 해당하는 25조원을 인천 송도에 투자할 예정으로, 송도는 셀트리온의 구체적이고 진취적인 비전과 함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해당 25조원 중 신규 치료기전을 도입한 신약을 확보하는 데 16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생산설비 및 생산환경 구축에 5조원, 글로벌 유통망 확충 및 스타트업 지원에도 4조원을 투자한다. 여기에 송도를 바이오의약품사업의 거점으로 삼은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송도 내 바이오밸리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향후 꾸준한 경제 활성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송도 방문 시 MICE산업, 크루즈관광, 평화관광 등을 언급해 송도의 높은 가치를 정부에서도 알아본 바 있어, 향후 송도의 개발호재는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2022년까지 관광산업 일자리를 늘리고 관광 창업 기업 1천개를 발굴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것을 기대하는 투자자들까지 송도로 몰리고 있다.
이렇듯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송도가 셀트리온의 막대한 투자와 함께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거점으로 다시 한번 성장하는 가운데,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이 분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으로 코오롱글로벌 본사, 포스코글로벌 R&D센터, 한국단지공업 P&D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기업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치해 산업 종사자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대학 캠퍼스, 인천카톨릭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가 도보권에 있고, 향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 개교가 예정돼 대규모로 유입될 대학가의 수요까지 풍부하게 흡수할 계획이다.
또한 입지도 우수하다. 인천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바로 인접하며 제1, 2, 3경인 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규모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과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누리공원 등 삶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미래가치가 우수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도 돋보인다. 오피스텔 인근으로는 송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 2023년 개원 예정되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이 증설될 계획으로, 향후 배후수요와 인프라가 더욱 이 일대로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GTX-B노선이 개통될 시 수도권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여 더욱 풍부한 개발호재의 가치를 입을 전망이다.
특히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분양조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이 오피스텔의 원룸 타입은 전 실 계약을 마치고 투룸 타입의 잔여 물량을 분양 중으로 투자자와 인근 실수요자까지 사로잡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