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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한 게 좋은 2030 수요 사로잡는 ‘빌리브 인테라스’ 분양 중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 있는 소비’, 주거 트렌드에도 영향… 고급 호텔과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 적용한 오피스텔

1~2인 가구 및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욜로, 나심비 등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고 가격 상관없이 본인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문화가 뜨고 있는 가운데, 주거 트렌드에도 이와 같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발렛파킹, 조식제공, 세탁 대행 등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적용한 주거 시설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해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전문 업체를 통한 커뮤니티 운영 관리 및 룸클리닝, 세탁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이 알려지면서 청약 경쟁률 최고 26:1, 평균 5.5: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로 고품격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에 대한 분양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일대에 들어서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난 4월 8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 25대1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전세대 복층 설계 및 일부 세대 테라스 설계를 기반으로, 주요 수요층의 니즈와 단지 부가가치 상승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시설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북카페, 루프탑 썬큰가든 및 고급 조식서비스가 제공되는 럭셔리 커뮤니티 등이 대표적이다. 

총 286대의 넉넉한 주차대수 확보는 물론 주차장 내 카쉐어링존,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구역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일부 자주식 주차 및 광폭 확장 설계로 주차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홈오토 기반의 IOT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케어 시스템,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예정) 등 입주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반도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 자리 잡아 생활편의성도 뛰어날 전망이며, 일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되며,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된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수요까지 유인하기 쉬운 입지에 자리 잡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가운데,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는 평가다.   

계약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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