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교육그룹의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자사 KCAA국제요리 선수단이 태국 방콕 IMPACT에서 열린 ‘2019 TUCC 국제요리대회’의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KCAA국제요리 선수단은 5개 부문에서 라이브 MVP(챔피언) 1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9개를 수상해 총 14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수상자는 WACS 최연소 금메달을 받은 ‘서동현’ 선수다.
‘대한민국의 고든 램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서동현 선수는 김해 화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12살의 어린이다. 요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3년전 겨우 9살이었다. 외동이었던 서 선수는 홀로 TV나 스마트폰을 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연히 보게 된 유명 셰프들의 모습에 요리사의 꿈을 갖게 됐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서울의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을 찾게 됐다.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열정과 조리 스킬로 시간제한을 두고 즉석에서 요리를 시작해 조리 및 플레이팅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하는 라이브 경연에서 ‘오리 스테이크’를 선보여 성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요리대회 최연소 1위, 금메달을 수상해 전세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학원 측 관계자는 “서동현 선수가 성인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기에, 이번 수상을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본원은 서동현 선수처럼 요리에 꿈을 가지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더욱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먼 거리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가 없도록 각 지역에 지점을 확보하여 지방 조리 교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학원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대상’ 3년 지속 수상을 하였으며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학원교육서비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이 곳은 강남 요리학원, 홍대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대구 요리학원 총 4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특히 각 지역 지하철역 5분거리에 위치 해 있어 지역 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대전 요리학원이 오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요리 강좌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 학원, 제과제빵 학원, 한식 요리학원, 취미 요리학원의 조리전문기관으로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 요리, 중식 요리, 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이 있으며, 방학을 맞이하여 여름방학특강 교육 또한 제공한다.
또한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 영셰프 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요리대회, 국제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요리, 취미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요리, 정통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