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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 “힘들게 낳은 아들”…며느리와 갈등 폭발

  • 기사입력 2019-06-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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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전원주가 며느리와의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장가간 아들은 내 아들 VS 며느리 남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와 함께, 코미디언 오정태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 씨는 “제 남편 옷과 속옷은 사오지 말아 달라. 결혼 하고 나서 아내가 있지 않나. 어머니가 속옷까지 사다주시는 건 이해가 안 간다”며 “이해 좀 해주시고 양보 좀 해주셨으면”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전원주는 “내가 내 아들 속옷 사고, 옷 사갖고 가는 게 뭐가 나쁘냐”며 “네 남편이기 전에 내 아들”이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눈물이 난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주는 “키울 때 고생한 거 말도 못하고. 자기 것이라고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이제 ‘뭐 가져오지 마세요’ 명령을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내가 힘들게 낳은 거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김해현 씨는 “어머니 아들도 맞지만 제 남편이기도 하다. 제 생각엔 자식을 키우면 키운 걸로 부모의 의무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결혼해 가정이 있고 자기 삶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 어머니가 깊이 들어가는 건 하나의 집착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머니가 아들로 키우다가 제 남편으로 넘겨주셨다. 어머니는 이제 조금 마음을 편히 먹으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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