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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서울시 첫 ‘스마트 그늘막’ 설치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서울시 최초로 자동 개ㆍ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20일 광진구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기존 접이식 그늘막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형 그늘막이다. 기존 접이식 그늘막은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상황 발생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현장 인력을 직접 투입해 차양막을 접어야 했다. 반면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바람에 따라 차양막이 자동 개ㆍ폐되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인력낭비를 줄일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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