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심스러워진(?) 한혜진 “연애는 영원한 숙제 같다”담담한 고백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짠내투어’ 첫 설계자로 나선 모델 한혜진이 “연애는 영원한 숙제 같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6월 24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2’에서 모델 한혜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명수는 “앞으로 너의 사랑은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잠시 한혜진은 잠시 머뭇거렸다.

이에 이용진이 “사랑을 몰랐는데 느낌은 받았다. 앞에 있는 사람이 ‘내다’라는 느낌이 오더라”며 “믿으실지 모르겠다. 앞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듯 행복한 모습이 보였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한혜진은 “나도 그랬다. 똑같은 걸 느꼈다.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남성분들에게”라고 말하면서도 “잘 모르겠다. 근데 연애는 죽을 때까지 숙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렇지. 결혼하기 전까지는 숙제일 것 같지”라고 공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혜진은 “결혼하고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거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yi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