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싱글…28일 낮12시 음원 사이트 공개
[헤럴드경제=문호진 기자]촉망받는 신예 프로듀서 멜로틱(Oing yum-yumㆍ이부끄)이 프로듀싱한 ‘연습해온 말’이 오는 28일 낮12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에서 공개된다.
멜로틱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기존에 발매된 곡에 연이어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인디음악 어쿠스틱 스타일로 빚어진 ‘연습해온 말’은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던 ‘그와 그녀’가 서로를 알게 된 후 조금씩 달라지는 작은 일상을 그려냈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많은 것이 새로워지는 이야기, 그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연습해온 말’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타버전과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피아노버전, 즉 두 가지 버전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두 개의 각기 다른 감성이 사랑에 빠진 이들의 가슴을 뛰게한다. 여기에 더해진 친숙하고 귀여운 멜로디는 ‘썸타는’ 청춘의 마음을 한층 더 사로잡을 것이다.
앞서 지난 12일 발매되었던 소영(BJ_소밍)의 ‘어떻게든(Prod. 멜로틱)’과 마찬가지로 ‘연습해온 말’ 또한 멜로틱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결과의 일환이다. 보컬에는 김주성과 박지혜가 참여했고, 피아노 세션에는 모다, 기타 세션에는 Lion studio의 박형원이 참여했다.
새 싱글 음반 ‘연습해온 말’은 오는 28일 낮12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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