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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크 질렌할 내한, 새벽 5시에도 팬 수백명 몰려
[OSEN]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세계적인 스타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29일 한국을 찾았다.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이른 오전 시간에도 수백명의 팬이 모여들었다.

두 사람은 MCU 차세대 히어로의 교체를 알리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홍보차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오전 4시 40분경 공항에 도착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을 환영하기 위해 이른 시간임에도 약 200명의 팬이 모였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를 가진다. 이어 내달 1일 오전 11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 예정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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