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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는 탈모, 송혜교는 5kg 빠져…속앓이 심했던 ‘송송커플’
[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송중기가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까지 생겼다는 증언이 나왔다.

뉴시스는 최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중기가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매체에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며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 스태프들 사이에선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네티즌 사이에선 송중기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살 빠진 송중기 근황 ㅎㄷ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엔 부쩍 피곤해보이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3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송중기는 모발이 눈에 띄게 얇아지고 살도 부쩍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음고생은 송혜교 역시 마찬가지. 측근에 따르면 송혜교는 힘든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속앓이를 많이 해 5㎏ 정도 살이 빠졌으며, 주위에서 건강을 염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옷 치수가 준 것은 물론, 손가락도 가늘어져 결혼반지가 빠질 정도였다고 한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달 27일 “송중기를 대리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조정기일에서 세부적인 사항을 정리해 이혼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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