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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아이 10월에 돌아온다…9인조로 재결합 전격 발표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오는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9인조로 돌아온다.

1일 아이오아이 측은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을 필두로 9인조로 컴백을 최종 확정지었다.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방영된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돼 그해 5월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활동을 펼폈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11명이 이 팀의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1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잠시 이별을 고했던 아이오아이는 약 2년 반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겠단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이번 아이오아이의 새 앨범은 스튜디오 블루에서 제작을 맡고, 매니지먼트는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아 진행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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