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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수원지 강조...아워홈, '지리산수' TV광고 온에어
다양한 평가 기관서 우수성 인정
"천연암반수로 개운·깨끗한 맛"
아워홈 지리산수 광고 4컷 이미지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아워홈은 지리산수 TV광고를 온에어하고 지리산수 품질과 청정 수원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워홈 지리산수 광고 영상은 ‘깨끗하고, 시원하고, 개운한 아워홈 지리산수’를 강조하기 위해 지리산수의 수원지인 지리산 자락과 곳곳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해 개운하고 깨끗한 맛이다.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됐다.

실제로 다양한 평가 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7년 8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평가한 ‘국내 주요 먹는 샘물 비교 시음회’에서 국내 대표 물맛 감정사(워터 소믈리에)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판 9개 생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2019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언론사가 공동 주최한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는 국산 광천수 부문 18종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여러 기관을 통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리산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TV광고와 버스광고 등을 올 하반기 집중 진행한다”며 “깨끗하고 시원하며 개운한 아워홈 지리산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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