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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토] 너무나 힘든 독서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전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와 독서를 즐기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주일간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독서와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행복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작동화, 위인전, 문학 등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파라솔과 테이블 등 독서 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누구나 도서를 대여할 수 있으며, 물놀이 용품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10부터 오후5시까지.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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