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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 요보비치, 셋째 임신 “즐거우면서도 두려워”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8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13주 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즐거움과 두려움이 오가는 감정을 느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라 요보비치는 D라인을 뽐낸다.

밀라 요보비치는 “나이도 있고 지난번 유산 경험 때문에 힘들었다. 지난 몇 달간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바늘방석에 앉은 듯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뱃속의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기와 내게 행운을 빌어달라.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 임신 관련 소식은 계속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연출한 폴 앤더슨 감독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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