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이 오늘(9일) 홍보관을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홍보관은 문을 열자마자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이곳 부산 오피스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부산의 중심지 중 하나인 연산동에 위치한 데다 역세권 프리미엄 덕에 투자자 시선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244-4, 18번지에 8개 타입 총 3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지하철 1∙3호선 연산역 1번 출구와 150m 거리로 초역세권에 해당하며, 동해남부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어서 수익성 부동산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통팔달의 6차대로 연산교차로로 바로 연결되는 특급 쾌속 교통망은 물론, 2024년께 인근의 중앙 IC로 진·출입이 가능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도로가 개통되면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풍부한 임대수요 또한 장점이다.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부산국세청, 연제구청 등 인접한 행정타운과 고등법원, 지방법원,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등을 포함한 법조타운 중심지와 가까워 임대수요를 확보하기 유리하다. 인접한 법조타운의 중심지와도 가까워 이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연제초등학교가 직선거리 120m에 위치해 창만 열면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운 데다, 연산동의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1년 사이에 1,100여 세대 연제 롯데 캐슬 데시앙, 1,000여 세대 연산 더샵 입주가 이루어지고, 연산과 양정을 중심으로 약 1만여 세대의 도심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이 연산동 르네상스의 후광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은 교통과 임대수요, 투자 안정성까지 갖춘 오피스텔이다”라면서 “10년 동안 공실이 발생하거나, 보장한 수익률보다 떨어질 경우 사업의 주체가 월세를 보전해주는 10년 임대보장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6, 1층에 위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