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o.1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이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시즌 한정 스페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거킹과 쟌슨빌의 이번 만남은 한국에서 기획해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콜라보로 74년 전통의 쟌슨빌 오리지널 스모크 소시지에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스페셜한 소스를 더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프리미엄 핫도그를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핫도그는 아메리칸독과 비프칠리독 2종류로 아메리칸독은 2900원, 비프칠리독은 3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종류의 핫도그는 8월 12일부터 전국 360개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쟌슨빌 코리아의 박치민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에서 시작되었다. 프리미엄 버거 체인 버거킹과 함께 쟌슨빌의 프리미엄 소시지로 핫도그를 만들면 얼마나 맛있는 핫도그가 나올지에 대한 호기심과 그 제품을 즐겨주실 고객들을 생각하며, 버거킹의 문을 두드려 1년의 준비 끝에 세계 최초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초로 시도하는 콜라보레이션이라 세계 각 지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부담되지만 이를 원동력 삼아 꼼꼼하고 철저하게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마음으로 준비한 제품인 만큼 하루빨리 이 즐거움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한국의 성공적인 콜라보 선례를 통해 일본, 아시아, 더 나아가 쟌슨빌과 버거킹의 본 고장 미국에까지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을 향후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