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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 건강상 이유로 잠정 활동 중단…슈퍼주니어 컴백 지장 無
소속사 “하반기 슈주 완전체 활동에 지장없을것”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잠정 중단한다. [신동 인스타그램 캡쳐]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4)이 건강상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신동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신동은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오늘의 운세’ 등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신동의 빈자리는 스폐셜 MC로 대체된다. ‘오늘의 운세’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당분간 자리를 채운다. ‘아이콘택트’는 홍현희가 신동 대신 2·3회 MC를 맡아 촬영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레이블SJ 측은 어떤 문제로 신동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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