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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 스타일스, ‘인어공주’ 실사판 왕자 役 고사
[해리 스타일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해리 스타일스가 ‘인어공주’ 실사판 출연을 고사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 역할을 제안 받았으나 최종 고사했다. 이에 제작사는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이다.

해리 스타일스는 밴드 원디렉션 멤버로 이름을 알렸으나, 배우로도 주목 받고 있다. 2017년 영화 ‘덩케르크’로 스크린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인어공주’는 할리 베일리를 비롯해 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피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1989년 공개 이후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 한 작품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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