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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가라파로 이적한 구자철, 등번호 10번 달고 경기 출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카타르 프로축구 스타스리그 알 가라파로 이적한 구자철(30·오른쪽)이 등 번호 10번을 배정받았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알 가라파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구자철의 입단식 장면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알 가라파와 2년 계약을 체결한 구자철은 최근 팀의 네덜란드 훈련 캠프에 합류해 이미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구자철은 이날 입단식에서 “알 가라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카타르가 올해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카타르 축구가 큰 발전을 이뤄냈다는 지표”라고 말했다.

정지은 인턴기자/jung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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