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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Untitled, Acrylic on canvas, 2019 [갤러리LVS 제공]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LVS(엘비스)는 단색회화에 매진하는 전원근 작가의 개인전 ‘…색 너머의 색…’을 개최한다. 동 갤러리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이자 2017년 ‘쉼’전 이후 2년만의 전시다. 작가는 묽게 희석한 아크릴 물감을 캔버스 위에 바르고 닦아내는 작업을 반복하며 단색의 평면을 구현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그라데이션을 이루듯 어두운 빛이 밝아지는 작업을 선보인다. 중첩된 여러 색이 그라데이션을 통해 드러난다. 9월 5일부터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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