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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쿡스톤’ 독성·발암물질↓한 몫 톡톡

사진설명: ㈜마이글로벌스 대표 이순배

㈜마이글로벌스(대표 이순배)는 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쿡스톤(쿡돌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쿡스톤은 이 회사만이 보유한 특수 소성기술 물질을 적용해 튀김 시, 유조 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신개념 식용유 산패 저감장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쿡스톤은 케이스에 넣은 뒤 재료와 함께 기름에 튀겨내기만 하면 돼 사용이 간편해 졌다는 게 강점이다.

쿡스톤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우선 △HNE 라는 기름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과 폐암의 원인이 되는 유증기 감소 △튀김요리의 맛과 풍미,선도 향상 △식용유 사용량 최대 50%까지 절감 등 기업적인 측면에서 재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이 의뢰한 시험성적 결과에 따르면 쿡스톤의 경우, HNE(독성물질) 생성억제 효과 및 산패도 지연에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 △국내외 인증 및 특허 획득 △국제인증기관SGS 미국인증 △한국식품의약안전처 등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건강한 주방 환경에 앞장서는 쿡스톤으로 요리를 함으로써 환경의 건강과 모든 사람의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보다 맛있게’라는 슬로건에 걸 맞게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주)마이글로벌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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